주식 공부를 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 8권을 소개합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4개로 분류했습니다.
완전 기초, 투자 마인드, 회계(재무제표), 실전투자로 하여 각 2권씩이고요. 한 번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목차와 후기 등을 읽어보시고 판단하여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완전 기초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최신개정판. 지금 당장 시장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시장분석자료와 기업데이터는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에 따른 모바일 환경에서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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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읽은 책입니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여전히 스테디셀러입니다. 이 책 자체로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 처음이신 분들께는 기초를 다지기 좋습니다. 주식이 뭘까? 에서 시작해서 관련된 기초적인 용어, 매매방법 등 말 그대로 기초적인 것들을 다룹니다.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그냥 넘어가시고 나중에 다른 공부하시다가 아 그때 그게 뭐였지? 했을 때 다시 이 책을 펼쳐서 사전처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난생 처음 주식 투자
『난생 처음 주식 투자』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잃지 않는 투자’다. 처절한 실패를 경험해본 그는 단돈 1만 원을 투자하더라도 그 돈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고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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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주식 투자>
주식이 처음이라면 이 책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주식과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이 포괄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읽기도 쉽습니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포트폴리오 운용 등 여러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 쉬웠던 것 같아요.
투자 마인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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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주식책의 클래식이라 불리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입니다. 주식책 바이블이라고도 불리죠. 대부분 주식투자자에게 "책 한 권만 추천해주세요"라고 한다면 이 책을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설적인 주식투자자이자 펀드매니저인 피터 린치가 이 책의 저자입니다. 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주식투자계의 구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 자체도 굉장히 쉽게 쓰여져 있고, 책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꺼운 책에 비해 투자 아이디어는 상당히 심플합니다. 두고두고 읽기 좋은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의 내용에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 등 원고지 500매 분량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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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 뒤통수를 크게 후려쳐 준 책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을 읽고 돈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가끔 이 책을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만큼 너무 가치 있는 책이고,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돈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즉 굉장히 잘못된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 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20년 넘도록 사랑 받는 이유가 있는 책입니다.
회계(재무제표)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2016년 첫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10쇄를 돌파한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각종 사례들을 현재의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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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제가 두 번째로 읽은 주식책인데요. 지금이야 사경인 회계사님 하면 삼프로TV 나온 이후로 엄청 유명해졌지만, 제가 읽을 당시에는 이렇게 일반인들한테까지 유명하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이 책도 위에 언급한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처럼 뒤통수 세게 한대 맞은 책 중 하나입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에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을 투자에 이용하는 것을 사례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몇몇은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숫자를 통해 기업의 숨은(또는 숨기려고 하는) 현상을 발견하고, 기업이 미래에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개정판 이전에 봤는데 지금은 개정판으로 나왔군요. 이 책 또한 강력 추천합니다.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기업은 회계로 모든 것을 기록하고 보고한다. 어떤 회사를 가든 어떤 직무를 맡든 회계 지식은 필수다. 사소한 업무라도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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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회계를 잘 모르신다면 이 책 보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습니다. 예시를 포함해서 말이죠. 또한 이 책은 주식투자를 위해 회계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딱딱하게 쓰여있지 않기 때문이죠.
실전 투자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저자들이 직접 분석하고 발굴하여 투자했던 기업 사례와 분석 리포트를 바탕으로 22가지 유형의 기업발굴법과 사례분석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 책이다. 기존의 가치투자서들이 우리의 현실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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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한국 가치투자의 고전이라 불리는 책입니다. VIP 자산운용의 최준철, 김민국 대표가 (무려..)대학생 시절에 쓴 책으로 유명하죠.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책이라서 옛날 사례가 많습니다. 현재를 놓고 봤을 때 실패한 사례도 몇몇 있죠. 언젠가 다시 개정해서 다시 쓰는 날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던 최준철 대표의 유튜브를 본 적이 있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옛날 사례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투자 마인드는 지금도 크게 다른 게 없는 것 같아요. 종목 발굴법, 투자 철학 등은 지금도 여전히 도움이 됩니다.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 겨우 몇 퍼센트의 배당금을 모아서 큰 수익이 날까? 저자 피트 황은 일반 주식투자보다 안전하고 쉬운 배당주 투자로 3년 7개월 만에 무려 550%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 책은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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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혹시 배당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치과의사이자 주식 투자자인 피트 황이 쓴 책으로 배당주에 관한 기초적인 설명을 알려줍니다. 나아가 실제 자기가 어떤 배당주를 투자했고 수익률은 어땠는지 예시를 통해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주식책은 무엇인가요?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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